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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알면 좋은 소식

현대자동차, 전기차 라이프 책임지는 EV 에브리 케어 출시

by 펠리치타스08 2024.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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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1일, 고객들의 전기차(EV) 라이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는 'EV 에브리 케어' 프로그램을 공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전기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충전, 보유, 중고차 대차 등 생애주기에 걸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더 나은 전기차 경험을 줄것이라 생각됩니다.

목차

    전기차 충전 혜택

    전기차를 구매한 고객들은 충전 환경에 맞게 충전 크레딧 또는 홈 충전기 설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도심 지역 고객들은 최대 160만 원 상당의 충전 크레딧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단독주택 고객들은 홈 충전기 설치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중고차 잔존가치

    보장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을 구매한 고객들은 3년 이하의 중고차를 현대차로 대차할 경우 최대 55%의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신차 교환 지원

    신차 최초 출고 시 프로그램에 동의한 고객들은 현대차 차량으로 대차할 경우 사고 차량의 손실 비용과 신차 등록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전손사고 대차 비용 보전 서비스

    전손사고 시 현대차 차량으로 대차할 경우 대차 비용을 보전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전기차를 고민하는 고객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현대차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고객들의 편의와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현대자동차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전기차 이용에 필요한 초고속 충전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EV 에브리 케어 프로그램과 함께 현대차의 노력이 국내 전기차 시장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손사고란

    전손사고란 차량이 완전히 파손되거나 수리가 불가능한 정도로 심각한 사고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사고는 차량이 운행 중에 완전히 파손되거나 대형 사고가 발생했을 때 발생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차량을 수리하는 것이 비용 효율적이지 않거나 불가능할 수 있으며, 따라서 차량 손실에 따른 보상이 필요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