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가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우연의 만남으로 시작되는 정우성(차진우)과 신현빈(정모은)의 로맨틱한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차진우가 화가로서의 삶에서 벗어나 신현빈과의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사랑을 찾아가는 클래식 멜로드라마로, 손으로 의사소통하는 차진우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스트리밍 채널은 Genie TV, Genie TV 모바일, 디즈니+ 에서 볼수 있으며 ENA 채널에서도 방여되며 ENA DRAMA 채널에서도 재방송으로 볼수 있습니다.
장르는 멜로 휴먼으로 방송기간은 11월 27일 부터 24년 1월 16일로 16부작으로 매주 월 화 밤 9시에 공개되며 오늘 11월 27일에 첫방송으로 시작됩니다.
김윤진 감독과 김민정 작가가 만나 진행하는 이 작품은 두 주인공의 감성적인 멜로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이 드라마에서 정우성과 신현빈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방송을 앞둔 사진 속에서는 차진우가 정모은에게 음료수를 건네주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묘한 눈빛과 호기심이 교차하는 순간, 두 주인공 간의 첫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달라진 분위기 속에서 차진우와 정모은의 운명적인 인연이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수어로 의사소통하는 차진우의 캐릭터를 통해 색다른 감성을 전하고 있습니다. 신현빈은 이에 대해 "수어를 통한 의사소통이 많아 어떻게 잘 표현할지 고민했다"며, 수어로 소통하는 과정에서의 즐거움과 낯설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어서, 정모은 캐릭터에 대해 "진우가 거리를 두려고 하는데, 모은이 하는 작은 노력이 크게 느껴져 사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27일 밤 9시에 지니 TV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며, 두 주인공의 로맨틱한 사랑 이야기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사랑한다 말해줘의 원작은 愛していると言ってくれ 라는 일본드라마 입니다. 1995년 작을 28년 전의 작품으로 인기가 대단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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