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간병부담경감 총정리
한국 보건복지부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확대하여 환자 가족의 간병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중증 수술환자, 치매, 섬망 환자 등을 위한 중증 환자 전담 병실 도입과 간호사, 간호조무사의 간병 기능 강화를 통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계획입니다. 또한, 퇴원 후에도 의료·간호·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2027년까지 전국에 재택의료센터를 구축하고, 간병인력의 교육 및 훈련을 강화하여 관리체계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강화 중증환자 전담 병실 도입: 중증 수술환자, 치매, 섬망 환자 등 중증도와 간병 요구도가 높은 환자들을 위한 중증 환자 전담 병실 도입. 간호사 1명이 환자 4명, 간호조무사 1명이 환자 8명을 담당하며, 간병 기능을 최대 3.3배 확대합니다. 재택의..
2024.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