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민방위 사이버교육과 전자통지 총정리

보통 민방위교육은 방문하여 교육을 받는 것인데 요새는 영상교육으로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1~2년차 대원은 집합(소집)교육으로 4시간입니다. 통지서에 나와있는 장소, 시간에 방문하여 이수하여 합니다.

스마트 민방위 사이버교육

스마트 민방위 사이버교육의 교육 대상은 3~4년차 대원부터  PC,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으로 영상교육 2시간 받으시면 됩니다. 5년차 이상 대원은 PC,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으로 영상교육 1시간 받으시면 됩니다. 기간내에 24시간 시청이 가능하고 별도의 어플없이도 바로  웹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고,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스마트민방위교육' 검색하고 들어가셔서 이수완료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영상을 다 보신 후에 나오는 평가문제에서 70점 이상 받으시면 이수증 화면을 보실수 있는데  이수증 화면이 나오면 이수가 완료되신 것으로 올해 민방위 교육 출석처리 됩니다. 이수증은 꼭 캡처나 저장해 놓으시길 바랍니다. 만약 70점이 안되실 경우에는 정답 해설을 참고하시어 오답을 다시 수정하신후 제출하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스마트 민방위 전자 통지

옛날에는 민방위 통지서가 종이로 우편으로 발송되었는데 요새는 스마트 폰을 이용해서 알림톡으로 통지서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전자 통지서를 확인하면 자신의 개인정보와 소집일자, 소집장소등이 표시되어있고 안내문으로 소집장소의 약도등 교통편까지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으므로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통지서 아래편이 QR코드가 있는데 이 코드를 소집장소의 단말기에 찍으면 바로 출석처리가 됩니다. 번거롭게 종이에 참석확인표를 쓸일이 사라진 것입니다. 

 

민방위 이란

민방위란 민방위사태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정부의 지도하에 주민이 수행하여야 할 방공으로, 응급적인 방재 구조복구 및 군사작전상 필요한 노력 지원 등의 모든 자위적 활동을 말합니다.

 

민방위 훈련이란

민방위 훈련은 시민들이 자연재해, 사고, 전쟁 등의 비상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훈련입니다. 이 훈련은 다양한 상황에 대비하여 구체적인 대응 방법을 익히고, 안전한 행동 습관을 형성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주요 요소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대피 및 피난: 화재, 지진, 화학 물질 유출 등의 상황에서 안전한 장소로의 대피 및 피난 경로를 익힙니다.
• 응급 처치: 부상자의 신속한 응급 처치와 신고 절차를 훈련하여 생명을 보호하고 상황을 안정화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 소방 훈련: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 대응 방법을 터득하여 화재 발생 시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의지 및 안전 수칙: 비상 상황에서의 행동 수칙, 구조요청 절차, 안전한 음식 및 음료 수급 등에 대한 지식을 습득합니다.

민방위 훈련은 지역사회에서 주기적으로 실시되며, 참여는 시민들이 비상 상황에 대비하여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