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방법
오늘은 전해드릴 소식은 보건복지부의 바로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신규 모집입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5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 3주 동안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올해부터는 가입 기준과 절차가 많이 완화되어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되었으며 군 입대나 임신·출산·육아 등의 사유로 휴직하거나 퇴사한 경우에도 적립을 중지할 수 있도록 변화되었습니다.
청년 내일저축계좌 신청을 원하시는 청년들은 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복지부의 안내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청년 내일저축계좌 프로그램은 34세 이하의 근로 중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나 중위 소득 100 이하에 해당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자격조건
청년 내일저축계좌는 현재 근로 중인 만 19∼34세 청년 중 근로 소득이 월 50만원 초과∼230만원 이하이며, 자신 가구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1인 가구 기준 월 223만원)인 청년이 가입할 수 있다는것을 아셔야 합니다. 이는 소득에 구애받지 않고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중의 하나입니다.
청년들이 계좌를 만들어 3년동안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원을 추가 적립해 주어 만기 시 본인 납입액 360만원을 포함해 원금 총 720만원과 이자를 받게 됩니다. 이렇게 쌓인 자금은 미래를 대비하여 안정적인 자산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나 유의할 점은 3년간 통장을 유지하고 근로활동도 계속하여야 하며 교육이수 및 자금 사용계획서 제출해야만 적립금의 전액을 지급 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초생활 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에 속하는 청년들에게는 더 많은 지원이 제공될 것입니다.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여 3년 후에는 총 1440만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으며 이것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에게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가 제공하는 것입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지원금
청년 내일저축계좌 프로그램은 매달 10만 원씩 저축하면 정부 지원금을 받아 총 720만 원의 적립금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청년의 경우에는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매달 10만 원을 저축하면 3년 후에는 총 1440만 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 간소화
올해부터는 청년 내일저축계좌 가입 기준과 절차가 좀 더 간소화되어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기 쉬워 졌으며 군 입대나 임신·출산·육아 등의 사유로 휴직하거나 퇴사한 경우에도 적립을 중지할 수 있고, 이에 따른 절차도 간소화되었습니다.
청년 내일저축계좌 신청을 원하는 청년들은 자신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복지로'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과정에서는 소득 조사 등의 절차가 진행되고, 선정 결과는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될 것입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 여러분의 안정적인 미래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것입니다. 청년 여러분 지금 가입하여 안정적인 미래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딛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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